가을 讚(찬)
가을 讚(찬)
가을은 귀로입니다
뿔뿔이 흩어졌던 만물이
본집으로 조용히 돌아오는 때입니다.

손은 고향에 돌아오면
시름을 잊습니다.

이제 나무는 가지마다
무성하게 걸쳤던 옷을
훌훌이 벗어버립니다.

단풍은 길고 긴 날을
견뎌온 자에게
베풀어지는 은총의 빛깔입니다.

가을의 끝이 아니라
바야흐로 새벽을 마련하는
찬란한 저녁입니다.
-이 열-

하늘에 먹구름이
몰려다니더니 금새
파란하늘로 바뀌었답니다
가을이가 속삭이듯
날씨가 청명하게 모든이를
손짓 하는듯 하네요

곧 올 가을이를 맞이하기위해
우리는 풍요로운 일상을
꾸려가야 하겠지요
동구밖에 와 있는 가을이
정겹게 마중하시길
바램합니다
반가워요
고맙구요
행복하세요~
오늘도 당신을 응원 합니다.!
mu.sang.
